티스토리 뷰

카더라 방송 연예/스타 STAR 별

손승연 일침 핸드폰 민페 뮤지컬 "위키드"

오예봉봉 2021. 4. 16. 17:41

손승연 일침? 뮤지컬 공연장에서 갑작스럽게 울리는 핸드폰은 배우와 관객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흠.... 맞는 말이긴 하지만 지금 공연 중인 뮤지컬 "위키드"를 은근히 홍보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어 보입니다.

어쨌든 손승연의 일침 내용과 관련 사항 그리고 손승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손승연 일침에 대한 목차는 아래에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뮤지컬 배우 겸 가수인 손승연이 공연중 핸드폰이 울리는 비매너 관객에게 일침을 가했다. 현재 손승연은 뮤지컬 '위키드'에서 옥주현과 함께 초록마녀 엘파바 역을 맡고 있다. 뮤지컬 '위키드'는 오는 5월 2일까지 블루스퀘어에서 공연된다.

손승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무대를 바라보고 오른쪽 끝에 앉으신 분 2 열인가 3 열이셨고 어머님이셨는데, 핸드폰을 계속 보시더군요"라고 시작하며 SNS에 글을 게재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웃긴 장면에서 웃음소리 또는 1막이 끝나고 난 후 함성은 그래도 이해가 됩니다. 얼마나 같이 손뼉 치고 소리 지르면서 공연을 관람하고 싶으시겠어요."라고 하며 공연을 즐기고 싶은 관객들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했다.

그러나 손승연은 계속해서 "즐기기 위해 공연을 오는 건데 하지만 핸드폰은 정말 최악입니다. 종종 벨소리가 들릴 때도 있는데 그것은 배우들에게도 관객분들께도 민.페. 그 자체입니다.

특히 공연장은 어둡고 배우들의 대사 이외에 조용하기 때문에 불빛과 벨소리는 잘 보이고 잘 들립니다."라고 하며 '민폐'라는 어휘까지 사용하면서 공연 중에 울리는 핸드폰 벨소리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생각보다 무대 위에선 많은 게 보여요. 소중한 공연인 만큼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도 공연장 매너를 꼭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라며 다시 한번 당부의 말을 했다.

손승연은 대한민국의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이다.

가수를 꿈꾼 것은 열네 살 때 교내 팝송대회에 나가 휘트니 휴스턴의 '아이 해브 낫싱'(I have nothing)으로 최우수상을 타며 200명 학생들 앞에서 박수받고 무대 위에 올라가면서 '나도 가수를 해야겠다' 다짐했다고 한다.

가수로서 첫 도전은 슈퍼스타 K였는데, 당시 고1이라는 어린 나이로 참가했으나 1차에서 떨어졌다.

손승연의 첫 방송 출연은 탐 밴드 시즌1이다. 예선에서 보컬 없이 출전한 고교 밴드 'WMA'에게, 연주를 들은 심사위원들이 "다음 라운드에서 보컬을 데려오면 합격처리를 해주겠다"라고 하였다.

이 제안을 듣고 WMA 멤버들은 학교에서 수소문해 지나가던 학교 선배(손승연)를 보컬로 데려왔는데 땜빵으로 들어온 그녀가 엄청난 기대주였다.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에게 초고교급 보컬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WMA를 다크호스로 올려놓은 결과 8강까지 진출했다.

그녀는 또한 보이스 코리아 우승자 출신이다. 보이스 코리아 시즌 1 중반까지만 해도 유성은, 이소정 등에 비해 눈에 잘 띄지 않았으나 BMK의 '물들어'를 부르면서 주목을 받았다.

신인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압도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면서 노래하는 무대마다 관객들과 가요계 선배들의 극찬을 받는 자타공인 가창력을 소유하고 있다.

※ 손승연 일침에 대한 포스팅은 구글과 인터넷 뉴스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