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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감래 뜻 신조어 유래 한자 苦盡甘來 등을 알아봅니다. 고진감래라는 사자성어 방송, 인터넷, 책 등 안 나오는 곳이 없을 정도로 자주 사용하는 말입니다. 이번 기회에 이 글을 보시고 고진감래 뜻 신조어 유래 한자 苦盡甘來에 대하여 확실히 알아가시기 바랍니다.
고진감래 뜻
고진감래 뜻을 아주 쉽게 말하면 "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가 되겠습니다.
고진감래 뜻은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苦"는 쓸 고, "盡"은 다할 진, "甘"은 달 감, "來"은 올 래이므로 대충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살다 보면 고진감래를 직접 경험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짧게는 직장에서 8시간을 고생하면서 일을 한 후에 퇴근 후 묘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길게는 장기간에 걸친 수험생활 후에 합격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고진감래 신조어 뜻
신조어 고진감래 뜻은 '고용해 주셔서 진짜 감사한데, 집에 갈래.'를 줄인 표현이라고 합니다. 즉, 회사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지만, 힘들고 지쳐서 퇴근하고 싶다는 뜻입니다.
신조어 고진감래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표현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으며 빠르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원래의 고진감래와는 다른 의미로 쓰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취업난이 심각해진 상황에서 생겨난 신조어입니다.
이 말은 워라밸이나 자기 계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세대들의 마음을 잘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진감래 흥진비래 苦盡甘來 興盡悲來
흥진비래는 고진감래 뜻과 반대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즐거움이 다하면 슬픈 것이 온다라고 대충 해석할 수 있습니다.
고진감래는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결국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말입니다. 반면, 흥진비래는 좋은 일이 있더라도 너무 자만하지 말고 항상 경계해야 한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는 말입니다.
두 사자성어는 모두 인생의 순환을 의미하는 측면에서 공통점이 있지만, 그 의미는 상반됩니다.
고진감래는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이루는 과정을 의미하는 반면, 흥진비래는 인생의 즐거움을 누리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슬픔을 의미합니다.
고진감래와 흥진비래는 모두 인생의 진리를 담고 있는 사자성어로, 어려운 일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도 하지만, 지나친 낙관이나 자만을 경고하기도 합니다.
두 사자성어를 통해 다음과 같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말라. (고진감래)
- 좋은 일이 있더라도 너무 자만하지 말라. (흥진비래)
- 인생은 돌고 돈다.
두 사자성어는 모두 인생의 진리를 담고 있는 말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고진감래주
요즘 젊은 세대들은 맥주잔 안으로 콜라가 들어있는 소주잔을 넣어 마시는 문화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술의 쓴맛이 나다가 뒤에 달콤한 콜라 맛이 난다고 하여 고진감래주라고 부른 답니다. 고진감래 뜻을 참 잘 활용하여 이름을 지은 것 같습니다.
고진감래 뜻 적용 사례
고진감래란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좋은 말입니다.
김연아와 손흥민은 고진감래의 삶을 살아온 운동선수들 중에 두 명입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연아와 손흥민은 모두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고진감래의 교훈을 줍니다.
1. 김연아와 고진감래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역사를 썼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성공은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부상과 스트레스, 경쟁 등의 어려움을 겪으며 힘든 연습을 해왔습니다.
특히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의문의 심판 판정으로 은메달에 머물렀을 때는 많은 상처와 실망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다시 일어났습니다.
현재 그녀는 유엔 어린이기금 (UNICEF)의 세계대사로 활동하며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습니다.
2. 손흥민과 고진감래
축구선수로, 2022년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이자 토트넘 핫스퍼 FC의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2022년 한 해 동안 토트넘에서 22골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최우수선수상과 골든부츠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한국 대표팀에서도 3골을 넣으며 월드컵 예선에 기여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성공도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유럽으로 건너가서 혼자서 생활하며 언어와 문화, 인종차별 등의 난관을 극복해야 했습니다.
특히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야만 면제될 수 있는 군복무의 압박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열심히 노력하고 믿음을 가지며 모든 시련을 극복했습니다.
현재 그는 한국 축구의 자랑스러운 대표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고진감래 유래
고진감래는 중국의 고전인 <논어>에 나오는 말로, 공자가 제자들에게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고난을 겪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기 위해 사용한 말이라고 합니다.
고진감래 한자
고진감래 한자 각각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 苦: 쓸 고, 괴로울 고 이 한자는 쓴 맛이나 괴로움을 나타냅니다. 쓰다, 고생하다, 고통스럽다 등의 뜻으로 쓰입니다. 예를 들어, 苦味(쓴맛), 苦心(고심), 苦痛(고통) 등이 있습니다.
- 盡: 다할 진, 다하다, 진력하다 이 한자는 끝이나 다함을 나타냅니다. 다하다, 끝내다, 진력하다 등의 뜻으로 쓰입니다. 예를 들어, 盡力(진력), 盡忠(진충), 盡善(진선) 등이 있습니다.
- 甘: 달 감, 달다, 달게 여기다 이 한자는 단 맛이나 달게 여김을 나타냅니다. 달다, 달게 여기다, 즐겁다 등의 뜻으로 쓰입니다. 예를 들어, 甘味(단맛), 甘美(감미), 甘露(감로) 등이 있습니다.
- 來: 올 래, 오다, 오게 하다 이 한자는 오는 것이나 오게 함을 나타냅니다. 오다, 올리다, 오게 하다 등의 뜻으로 쓰입니다. 예를 들어, 來訪(내방), 來年(내년), 來臨(내린) 등이 있습니다.
고진감래라는 사자성어는 이 네 개의 한자가 조합되어 만들어졌습니다.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입니다.
맺음말
고진감래 뜻 신조어 유래 한자 苦盡甘來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고진감래는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결국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고진감래의 의미는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갈등, 개인적 고통 등 다양한 어려움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결국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어려운 일을 겪는 과정에서 우리는 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교훈은 우리에게 더 큰 행복과 성취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고진감래 뜻 신조어 유래 한자 苦盡甘來 등에 관한 이 글은 구글을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