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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초롱 반박이 화제입니다. 그녀는 학교폭력 의혹에 대하여 강하게 부인을 하고 있습니다. 박초롱 반박의 원인과 내용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박초롱 반박 사건 우선 요약
- 초딩때 동창 A 왈 " 초롱이가 날 괴롭힌 적 있어"
- 박초롱 측 왈 " 구라치지 마! 너! 고소!! "
- 초딩 동창 A 왈 " 초롱이가 날 때린 건 사실이야! 나도 초롱이 너! 고소!! "
목차
박초롱 반박 사건 시간순 정리
4월 1일 : 초등학교 동창 A 씨에 의해 학폭 의혹 첫 등장
A 씨는 박초롱으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며 온라인에 처음 학폭 의혹을 제기하였다.
이러한 주장에 대하여 박초롱의 소속사 플레이엠은 박초롱이 어린 시절 친구였던 A 씨에게 협박성 연락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박초롱 소속사의 발 빠른 대처 : 너! 고소!!
플레이엠은 “A 씨는 대중에게 알려진 박초롱의 상황을 빌미로 전혀 사실이 아닌, 폭행과 사생활 등의 내용을 언론에 폭로하겠다는 협박과 함께 연예계 은퇴를 종용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초롱은 과거 친밀히 교류했던 김씨와 사이가 소원해진 일이 생겼고, 이로 인해 다른 친구와 A 씨 사이에 언쟁과 다툼이 있었던 사실은 인정하며 혹 마음을 불편하게 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씨가 주장하는 폭행은 하지 않았음을 알리고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며 “또 어린 시절 친분을 존중해 A 씨의 만남 요청에 선뜻 응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플레이엠은 “A 씨는 사실관계를 지속적으로 번복하고 돌연 만남을 취소했다”며 “박초롱의 진심 어린 사과가 들어있는 통화내용을 녹취해 허위사실과 함께 언론사에 제보하는 등 막무가내식 행태를 이어나갔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초롱은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서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했다.
그리고 박초롱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1일 법무법인을 통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와 강요 미수죄로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4월 5일 : 초등학교 동창 A씨가 학폭의 구체적 내용 폭로
폭로 결심 이유
연예계 학폭 이슈가 회자됐을 때 관련 내용을 폭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하여 A는 “지금껏 연예계 활동을 잘 해왔고 2차 가해 우려도 있어 많은 고민을 했다. 그러나 학폭 피해를 둘러싼 고통이 (A에겐) 병으로 자리했고 이 같은 결심을 하게 됐다”라고 했다.
집단폭행을 당했다.
A씨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08년 18살 때 사창동 어느 길거리에서 박초롱을 우연히 마주쳤는데 미소를 보이던 폭로자에게 그는 못마땅한 얼굴로 째려봤다면서 박초롱을 포함한 무리가 머리, 어깨 등을 폭행하기 시작했고 해당 사건으로 얼굴이 붓거나 온몸에 피멍이 드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오히려 내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A 씨는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된 박초롱을 보고 지난날 트라우마로 힘들었다며 “그의 인스타그램 DM를 통해 사과를 요구했지만 오히려 ‘허위사실 명예훼손죄’ ‘강요 미수죄’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라고 했다. 또한, 소속사에게도 피해 사실을 전했으나 소속사에서는 ‘안티 팬의 장난전화 정도’라고 생각하며 대처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였다고도 전했다.
성의 없는 사과였다
그 이후 박초롱과 연락이 닿았지만 “미안해” 한마디로 당시 상황을 정리하려 했다며 “공식적으로 사과를 해라”고 말하자 박초롱은 만남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A 씨가 트라우마로 박초롱을 만나려 하지 않자 박초롱은 2번째 통화에서 A 씨에 학폭을 가한 사실이 없다고 말을 바꿨다는 것이 A 씨 주장이다.
나도 무고죄로 고소하겠다.
A씨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박초롱과 첫 번째 통화 녹취가 있다고 했다. A 씨는 당시 박초롱과 학폭을 가한 다른 친구의 전화를 받았다며 “박초롱과 전화를 마치고 곧바로 전화 와서 내 기억이 잘못됐다고 하더라”라고 박초롱과 다른 친구가 입을 맞춘 정황도 말했으며, 최근 박초롱의 고소로 인해 가해자란 누명을 쓰게 된 이상 이 같은 학폭 피해 사실을 밝히고 강경대응에 나서겠다며 그(박초롱)를 무고죄로 이날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박초롱 프로필
- 이름 박초롱 (Park Chorong)
- 출생 1991년 3월 3일 (30세) 충청북도 청원군 부용면 부강리
- 본관 밀양 박씨 (密陽 朴氏)
- 신체 163cm, 46kg, O형
- 학력 부강초등학교 (졸업) 부강중학교 (졸업) 충북여자고등학교 (졸업)
- 종교 천주교
- 소속사 play M
- 소속 그룹 에이핑크
- 포지션 리더, 서브보컬
- 데뷔 2011년 에이핑크 미니앨범 Seven Springs Of A pink
박초롱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박초롱이 없었다면 에이핑크가 11년 차까지 이어질 수 없었다는 것이 많은 팬들의 의견일만큼 리더의 표준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에이핑크 멤버들 대부분이 울보 속성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사실상 울보 서열 1위라고 한다.
합기도를 8년간 배웠고 공인 3단이라고 한다. 아버지가 공인 8단이시고 '부룡관'이라는 도장을 운영했던 합기도 사범이다. 합기도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적도 있다고 한다. 게다가 쌍절곤도 졸라게 잘 돌린다고 한다. (출처 : 나무 위키)
박초롱 반박 전문
4월 5일 발표한 박초롱 반박 입장 전문
박초롱은 플레이엠엔테인먼트를 통하여 아래와 같이 반박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해당 제보는 명백한 흠집 내기이며 이미 같은 내용으로 박초롱에게도 협박을 해왔고, 사실 관계를 바로잡았으나 A 씨는 사실 관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번복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앞서 입장을 밝힌 대로, 저희 또한 증거자료들을 바탕으로 엄중하게 이 사안에 대해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습니다.
●박초롱 반박에 대한 이 글은 언론매체에 실린 양 당사자의 주장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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