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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낫서른 드라마 대강의 줄거리는 차가운 겨울과 따뜻한 봄 사이, 차가워지고 싶지만 여전히 뜨거운 나이 서른. 적당히 교묘하고 적당히 똑똑해졌지만, 여전히 방황하고 흔들리는 서른 살 세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어른 로딩 로맨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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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제목 낫서른에는 이중적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등장인물들이 대부분 이제 막 30대에 진입한 사람들인데 이들 모두 "서른"이라는 나이를 낯설고 부담스러워하면서도 점차 일과 사랑에 익숙해져 가는 내용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방송 정보

    방송 채널: 카카오TV

    방송 시간: 화, 토 오후 0:5:00

    방송 횟수: 15부작 연출: 오기환 극본: 정이진

    출연진: 정인선, 강민혁, 안희연, 송재림, 차민지, 백성철, 김지성

     

    원작 웨툰

    작가 혜원 님의 85년생입니다.

    내 나이는 31살. 30대가 넘어갔다고 소개팅마저 안 들어오고, 나이는 더 먹어간다. 그때 우연히 첫사랑을 만나는데…! 뭐야? 나를 기억 못 하는 거야? 아니면 모르는 척하는 거야? 적당히 똑똑해지고 적당히 교묘해진 우리들 85년생의 이야기.
     

    85년생 시즌4

    내 나이는 31살… 30대가 넘어갔다고 소개팅마저 안 들어오고, 나이는 더 먹어간다.그때 우연치 않게 첫사랑을 만나는데…! 뭐야? 나를 기억 못 하는 거야? 아니면 모르는 척하는 거야?!적당히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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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낫서른 인물 관계도

    인물관계도는 이란주, 서지원, 홍아영 30대 세명의 절친과 각각 그녀들의 남자들과의 사랑 이야기라고 대충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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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서지원과 이승유, 차도훈은 아마도 삼각관계인 것 같습니다.

     

     

    아직 낫서른 등장인물

    서지원(정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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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원 역(웹툰 작가) 

    웹툰 작가 서지원의 서른은 수수께끼다.

    이제 갓 웹툰 연재를 종료했는데, 예상치도 못하게 바로 새 연재의 기회가 찾아오고,

    단행본에 영화화까지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게다가 새 웹툰 담당자가 15년 전 짝사랑의 상대 이승유?

    지독한 지난 연애 때문에 더는 연애는 하고 싶지 않았던 지원이었다.

    하지만 실은 지원을 좋아했었다는 승유의 고백에 얼어붙은 지원의 마음에도 따뜻한 사랑의 바람이 찾아온다.

    서른의 연애는 지난 실수를 바탕으로 더 성숙하고 더 따뜻하고 더 행복해질 것이라 생각했다.

    몰랐던 승유의 진짜 모습을 알기 전 까지는...

     

    이승유 (강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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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유 역(출판사 기획 PD)

    출판사 기획 PD 이승유의 서른은 가볍다.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도 붙잡지 않는다. 연애도 만남도 그 순간만이 있을 뿐이다. 누구나 자신을 좋아하고 사랑해줬기 때문에 사랑이란 것도 이렇게 가벼운 것인 줄 알았다. 그런데 15년 만에 만난 서지원은 승유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다. 보고 싶고, 잡고 싶고, 계속해서 함께하고 싶었다. 좋아한다는 감정만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했다. 그리고 깨닫는다. 이게 진짜 사랑이라는 것을!

     

    이란주 (안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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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주 역(아나운서)

    아나운서 이란주의 서른은 버티기다! 짧은 경력에도 불구, 파격적으로 아침 뉴스 아나운서 자리까지 꿰찼지만... 예상하지 못한 카메라 울렁증으로 이젠 라디오 진행 하나 간신히 사수 중. 결혼은 싫고 연애는 필수라며 소개팅 자리라면 출근 도장 쾅쾅 찍는데... 이번 소개팅 자리에 서른다섯인 척하는 20대의 애기가 나타났다? 연하 취향 1도 없는 란주는 간단히 골려주고 무시하려 하는데, 20대의 패기는 시도 때도 없이 란주의 마음을 두드린다!! 란주는 과연 버틸 수 있을 것인가?

     

    차도훈 (송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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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도훈 역(영화감독)

    영화감독 차도훈은 미로다. 도대체 종잡을 수가 없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가 싶었는데 알고 보면 작품 이야기고, 작품 이야기인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개인적인 이야기다. 지원의 작품이 영화화하게 되면서 작품 방향성을 놓고 티격태격하며 지원과 싸우던 게 엊그제인 것 같은데 돌아보면 어느새 마음 터놓고 술 한잔 같이 하는 친구가 되어있다. 같은 사랑의 아픔을 공유하고 위로해 줄 수 있는 친구... 미로처럼 종잡을 수는 없지만, 그 끝엔 따뜻함이 기다리고 있다.

     

    홍아영 (차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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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아영 역(카페&펍 사장)

    카페&펍 에리어의 사장 홍아영의 서른은 성공이다! 인생은 돈이라는 삶의 진리를 일찍이 깨닫고 악착같이 벌고 악착같이 일해서 마침내 그토록 꿈꾸었던 나만의 가게를 차렸다!! 꾸준히 손에 잡히는 두툼한 돈을 보고 있으면 행복해 죽겠다! 이제 오랜 시간 함께 했던 남자 친구와 결혼만 하면 성공한 인생일 줄 알았는데, 그 남자 친구가 바람이 났다. 이 악물고 아영은 그렇게 헤어졌다. 시간이 지나고 간신히 상처가 아물고 있는데 대뜸 이 배신자가 돌아왔다. 뭐? 다시 받아달라고? 이게 무슨 쌉소리야?

     

    형준영 (백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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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준영 역

    에리어의 아르바이트생 형준 영은 돌직구다! 뽀송뽀송 솜털의 결마저 살아 숨 쉬는 영앤뷰티. 티 없이 맑아 보이는데 어는 순간 단단해 보이고, 실 없이 웃기는데 어느 순간 진지해 보이기도 한다. 센 척하고 쿨 한 척하고, 이 세상 다 아는 척하지만 그래도 란주가 좋다. 란주가 계속 밀어내도 다시 다가가면 그만! 오직 란주를 향한 직진만이 있을 뿐이다. 란주의 옆에 언제나 항상 있어주고 싶다. 얼핏 얼핏 외로워 보이는 란주에게 더 이상 혼자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드라마 소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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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낫서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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