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tvn 드라마 인물 관계도 줄거리 인천 초등학생 살해사건

마우스 tvn 드라마 인물 관계도 줄거리 아래의 목차를 클릭하면 빠른 이동이 가능합니다.

여신강림의 후속작으로 tvn 새 수목 드라마 마우스가 3월 3일에 시작됩니다. 마우스? 제목이 좀 특이하다고 생각됩니다.

드라마 제목 마우스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이 드라마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는 공식 홈페이지 어디에도 마우스가 mouth (입) 인지, mouse (쥐) 인지, mouse (컴퓨터 마우스)인지 알려주는 정보가 없습니다. 그런데, 유튜브 tvn 공식 채널의 티저 영상 제목에 mouse라고 쓰여있습니다.

마우스-티저-영상-제목

그럼 마우스가 mouse를 의미한다고 가정해보고 드라마 마우스의 뜻을 조심스레 생각해보면 아래와 같은 뜻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뇌피셜 추측을 해봅니다.

 

인간을 사냥하는 범죄자를 쥐새끼(마우스)같은 놈으로 간주하고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컴퓨터 마우스를 이용하여 찾아내는 것처럼 주인공 경찰들도 컴퓨터 마우스같이 쥐새끼 같은 놈들을 응징하기 위하여 추적하여 찾아낸다는 이중적 의미를 같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마우스 tvn 드라마 인물 관계도 줄거리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마우스 tvn 드라마 소개

정바름이라는 순진하고 올바른 동네 청년 경찰과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범죄자들에 대한 복수심으로 살아온 형사 고무치가 있습니다. 이 두명의 경찰이 악마 같은 사이코 범죄자를 만난 후에 그들의 운명이 송두리째 변하는 과정을 묘사한 본격적인 형사 스릴러물입니다.

 

고무치-정바름

방송 정보

• 방송 장르: 인간 헌터 추적극 (인간 사냥꾼 추적극)
• 방송 채널: tvN
• 방송 기간: 2021년 3월 3일 ~ 2021년 5월 6일
• 방송 시간: 밤 10시 30분 ~ 11시 40분
• 방송 횟수: 20부작
• 출연자: 이승기 (순경 정바름 역할), 이희준(형사 고무치 역할), 박주현(고등학생 오봉이 역할) 등

 

 

마우스 tvn 드라마 인물 관계도

• 주인공: 정바름(이승기) 순경과 고무치(이희준) 형사입니다.
• 정바름 친구들: 나치국(바름의 고등학교 동창, 구치소 교도관), 구동구(바름의 고등학교 동창)
• 오봉이: 과거 범죄 사건의 피해자로서 바름과는 아주 잘 아는 사이인 고등학생.
• 오봉이 할머니 : 오봉이가 바름이 와 결혼하기를 원한다.
• 고무치 친형: 고무원(성당 신부님)
• 최홍주 PD: OBN 방송국 시사 교양 PD. 고무치 형사와 사건 취재 관계로 앙숙인 사이.
• 박두석 팀장: 고무치가 형사가 소속된 경찰 증거보관팀의 팀장이다.
• 복호남 팀장: 고무치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강력팀 팀장.
• 강기혁 형사: 고무치의 동료 경찰.
• 신상 형사: 고무치의 후배 경찰.

이외에 천재 뇌신경 과학자 한서준, 한서준의 아내 성지은, 한서준이 키워준(?) 유전학 박사 대니얼 리가 있습니다.

tvn 프로그램 정보에서 제공하는 마우스 tvn 드라마 인물 관계도는 아래 사진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마우스-tvn-드라마-인물-관계도

 

 

줄거리 (기획의도)

 

"우리 막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피고인이 알았으면 합니다... "2017년, '인천 초등학생 살해사건' 재판정에 출석한 피해 아동의 어머니가 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결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슬프지만 사실이다.

 

실제 수감된 그녀에게 지금 무엇이 제일 힘드냐고 물었을 때, 피고인의 대답은 어처구니없게도 미안함이나 죄책감이 아니었다. "날씨가 좋은데, 벚꽃 못 보러 가는 게 제일 힘들어요." 그녀를 힘들 게 한 건, 그저, 벚꽃 구경 못 가는 것이었다.

 

피고인의 이런 대답에 모든 국민은 충격받고 분노했지만, 피고인이 그런 대답을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그녀는 애초, 우리와 다른 유전자인 '사이코패스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사이코패스는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Natural Born"... 타고나는 것이다.

 

고무치-정바름

사이코패스 뇌는 인간의 뇌에 존재하는 '미러 뉴런(mirror neuron)'이 없어서 타인의 고통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또한 죄책감, 동정심, 측은지심, 후회 같은 감정 자체도 없다. 그래서 그들에게 참회나 속죄 자체를 기대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피고인은 자신이 참혹하게 살해한 아이가 그 부모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죽을 때까지 알 리 없을 뿐 아니라 자신이 저지른 죄를 반성하거나, 참회할 리가 만무하다. 이 또한 슬프지만 사실이다.

 

피해자 유가족은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데, 가해자는 평생을 단 1%의 후회나 죄책감 없이, 편한 마음으로 살게 되는 유전자라니.. 정말 인간이 아닌 괴물들 같다.

 

이런 사건들을 보고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감정에서 이 드라마를 기획했다. 사이코패스들이 자신이 한 짓에 심적 고통을 느끼고, 반성하고, 속죄하는 걸 보고 싶었다. 설사 그것이 현실 불가능한 판타지 일지라도.. 그들이 우리와 같은 감정을 갖는 것! 그래서 진심으로 자신의 죄를 알고, 고통스러워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신이 사이코패스에게 내리는 진정한 최고의 형벌이면서 최선의 구원이 아닐까?

마우스-포스터

인천 초등학생 살해 사건

이 사건이 마우스 tvn 드라마 인물 관계도 설정에 모티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인천 초등학생 살해 사건(仁川初等學生殺害事)은 고등학교를 자퇴한 김모양이 2017년 3월 29일에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8세 여아를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 소재 자신의 집으로 유괴하여 살인한 끔찍한 사건이다.

인천-초등학생-살해사건

사건 개요

고등학교를 자퇴한 김양(2000년생, 사건 당시 만 16세)이 2017년 3월 29일 낮 12시 49분경 공원에서 놀고 있던 초등학교 2학년 B 양에게 접근해 휴대전화를 빌려주겠다며 집으로 유괴했다.

B양을 전선으로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식칼로 신체를 훼손하였으며 토막 내었다. 내장은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리고 시신은 옥상 물탱크에 유기했다.

 

손가락 등의 신체 부위는 봉지에 싸 들고 다니며 평소와 다름없는 행동을 하였다. 이후 B 양이 귀가하지 않자 B 양의 부모가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추적해 김 양과 B 양이 함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화면을 확보하고 아파트를 수색했다.

수색 결과 아파트 옥상 물탱크 구조물에서 훼손된 B 양의 시신을 발견했다. 그리고 용의자로 김 양을 긴급 체포했다. 체포 후 김 양은 살인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범행의 구체적인 사실에 대해서는 뻔뻔스럽게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판결 요약 

1심 판결에서 2017년 9월 22일 오후 열린 선고공판에서 이 사건 주범인 고교 자퇴생 김(17)양에게 징역 20년을, 공범 재수생 박(18)양에게 무기징역을 각각 선고했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들이 심신미약자이므로 정신적 문제가 있다며 항소를 제기했다. 2018년 4월 30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김양에게는 1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했고, 공범 박양은 살인방조 혐의를 인정해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인천-초등학생-살해사건02

괴물 jtbc 드라마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줄거리

마우스 tvn 드라마 인물 관계도 포스팅은 tvn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정보를 이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