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확진 손준호 확진 권혁수 확진 연예가 연쇄 감염 우려

박세리 확진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얼마 전 권혁수, 손준호 확진 뉴스가 있었습니다. 손준호와 방송 촬영 관계로 밀접 접촉을 할 수밖에 없었던 박세리도 불운하게 코로나에 감염되었습니다. 그녀의 빠른 완치를 빌며 박세리 확진의 내용과 관련 사항 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박세리 확진에 대한 목차는 아래에 있으니 참조하기시 바랍니다.

 

박세리

 

목차

 

 

박세리 확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세리입니다.

• 지난 21일 방송(네이버나우 '세리자 베스')을 함께 진행한 배우(손준호) 분께서 23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자발적 검사를 진행하였고 24일 오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 저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며,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모든 스태프 및 접촉자 등은 즉시 검사를 진행했거나 신속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 다행히 회사 매니저와 직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모든 스케줄을 중단 후 자가격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세리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준호 확진 영향은?

손준호

손준호가 뮤지컬 배우이다 보니 아무래도 뮤지컬 업계에 비상이 걸린 것처럼 보이는 상황이다.

손준호와 뮤지컬 '드라큘라'에 함께 출연하고 '세리자베스' 게스트로도 같이 참석했던 뮤지컬 배우 겸 가수 김준수는 이날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준수는 손준호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다음 달 5일 정오까지 모든 스케줄을 중단한다고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신성록

'드라큘라'에 출연하는 뮤지컬 배우 신성록 역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손준호의 배우자 김소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팬텀'의 배우·스태프·오케스트라 전원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김소현과 전동석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기 때문에  향후 2주간 공연에 참여하지 않는다.

 

코로나 경각심 부재

 

용두사미?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작년에 이른바 "K-방역"으로 인한 깔끔한 바이러스 대처로 많은 나라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심지어는 그 자존심 세다는 유럽의 선진국들 프랑스, 독일, 영국 등도 우리가 모범적인 코로나 대응 국가라며 취재를 해갔다.

 

정은경

그런데 2021년 들어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이 많이 사라졌다. 게다가 코로나 백신의 자체 생산 능력이 없다보니 백신 접종율도 매우 낮은 편이다. 러시아 백신을 도입할 것이라는 뉴스도 나왔다. 설상가상으로 중국 백신 도입 얘기까지 슬슬 나오는 어처구니없는 상황까지 왔다. 중국 백신?.... 참 씁쓸하다.

 

백신

잘 나가다가 갑자기 자빠진 느낌이다. 용두사미로 세계적인 망신을 당하지 않도록 정부에서 좀 더 효과적인 대처 방안을 강구했으면 좋겠다.

 

박세리 확진을 포함한 방송계의 잇단 코로나 감염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 부재에서 왔을 가능성이 높다.  백신 수급 상황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지긋지긋한 이 놈의 바이러스 감염 방지에 대한 집중력이 흐려졌을 것이다.  

 

박세리 이모저모

박세리

불운하게 코로나에 감염된 박세리 선수의 쾌차를 빌며 그녀의 프로필을 간단히 알아보자!

 

• 이름 박세리(Seri Pak)
• 본관 경주 박 씨 출생 1977년 9월 28일(43세) 충청남도 대덕군 유성읍(現 대전광역시 유성구)
• 학력 유성초등학교 (졸업) 갈마중학교 (졸업) 금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 학사)
• 신체 169cm, 67kg, O형
• 골프 데뷔 1996년 KLPGA 입회
• 소속 SBS Golf 해설위원(2017 ~ )
• 종교 불교(법명: 묘법)

박세리

박세리는 비슷한 시기에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투수 박찬호와 함께, 1997년 외환 위기라는 초유의 국가적 재난 속에서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국민들에게 힘과 희망을 심어준 국가대표급 영웅이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한 전설적인 프로 골퍼로서 대한민국 여자 골프 사상 최고의 선수이자 LPGA로 가는 길을 연 선구자이다.

 

 

박세리 선수 경력 요약

박세리

KLPGA 시절

당시 언론에서는 박세리를 "무서운 10대"로 불렀다. 이미 어렸을 때부터 천재성을 보인 박세리는 한마디로 국내 여자 골프에선 적수가 없었다.

LPGA 시절

첫 데뷔 이후 경제적인 이유와 미국 적응 문제 등으로 고전하였으나 첫 우승 이후 여러 번 우승을 거듭하면서 상위권을 유지했다. 그 결과는? 2007년 6월에는 꿈에도 그리던 LPGA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명예의 전당 입회의 의미는 국내의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 전 세계에서 뛰어난 골프선수라고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다.

지도자 시절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국가대표팀의 여성 팀 감독으로서 새로운 길을 가게 되었다. 올림픽을 앞두고 한 기자회견에서 골프 국가대표팀의 목표는 금, 은, 동을 휩쓰는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명하였다.

 

박세리의 지도의 덕분인지, 박인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올림픽 금메달 획득으로 박세리는 선수 뿐만아니라 지도자로서도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볼 수 있다.

 

※ 박세리 확진에 대한 이 글은 구글과 인터넷 뉴스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돈이 되는 정보] - 로또판매점 모집 공고 2021년 신청조건 수익 홈페이지 거리제한

로또판매점 모집 공고 2021년 신청조건 수익 홈페이지 거리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