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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스타 지성 계약만료 소식입니다.
지성처럼 오랜 기간 잘 나가는 배우도 소속사를 갈아타긴 하는가 봅니다.
스타들은 보통 한 곳에 짱 박히는 경향이 있는데....
배우 지성과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계약이 만료됐다.
지서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8월 10일 다음과 같이 지성 만료계약을 밝혔다.
"지성과의 계약이 만료됐다. '악마판사' 방송까지는 홍보, 콘텐츠 등의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성은 나무엑터스와 11년 만에 결별했다.
지성은 2010년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10년 이 소속사에 몸담은 후로 MBC '킬미, 힐미', SBS '피고인'으로 두 번의 연기대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지성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 판사 "강요한"역으로 출연 중이다.
과연 지성의 다음 새로운 둥지는 어디가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지성 간단 프로필
- 본명 곽태근 (郭太根, Kwak Tae Keun)
- 출생 1977년 2월 27일 (44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 국적 대한민국
- 신체 173cm, A형
- 배우자 이보영(2013년 결혼 ~ 현재)
- 본관 현풍 곽씨
- 학력 한영고등학교 (졸업)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수료)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 종교 무종교
-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 소속사 2021년 8월 10일 현재 없음
- 데뷔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
지성 계약만료된 나무엑터스 어떤 회사?
- 대한민국의 잘 나가는 연예 기획사 중 하나이다.
- 회사의 이름은 문근영이 지었다고 한다.
- '엑터스'라는 회사 이름처럼 영화 배우, 탤런트 등 연기자 중심의 회사다.
- 배우 고 김주혁 씨의 개인 매니저였던 김종도가 2004년 독립해서 세운 연예 기획사다.
- 창립 당시 소속 연예인은 김주혁과 문근영, 신세경, 도지원 등이다.
- 김종도 사장은 김주혁과 사적으로도 친형제처럼 매우 절친한 사이였다고 한다.
- 여배우 고 이은주 씨도 생전 이 소속사 출신이었다.
♠ 지성 계약만료 포스팅은 온라인 신문과 여론을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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