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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초기 증상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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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심한 갈증과 입안의 마름

    당뇨병 초기 증상 갈증 입안의 마름

    이상하리만큼 심하게 느껴지는 목마름은 당뇨병 초기 증상의 전형적인 현상 중 하나입니다.
    결코 지나치지 않아야 할 당뇨병 초기 증상
    포도당은 우리 몸의 주된 “연료” 중 하나이다. 하지만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면 탈수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세포 활동에도 문제가 생긴다. 타액 생성에 변화가 생기면서 입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 것이다.

     

    지속적인 피로감 무기력함 

    당뇨병 초기증상 피로 무기력

    에너지가 결핍된 상태에서 신장이 무리하면 피로감이 찾아옵니다.
    평소 몸에 영 힘이 없고 활동성이 떨어지는 증상은 여러 질환과 맞물려 있으므로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바깥공기를 쐬며 돌아다니는 일이 적거나, 카페인을 다량 섭취하거나, 수면 부족일 때에도 지속적인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글에서 다루는 다른 여러 증상과 함께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 당뇨 여부를 확인하도록 합니다.
    결코 무시하지 않아야 할 당뇨병 초기 증상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이 있으면 세포는 신체가 기능하는 데 필요한 포도당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피곤해져서 계속 쉬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다.
    과체중이나 비만, 탈수 및 혈압 불안정 등의 이유로 피로가 찾아오기도 한다.

     

    잦은 소변

    당뇨병 초기증상 잦은 소변


    신장에서 당분이 재흡수되지 못하고 그대로 소변으로 배출되며, 수분이 빠져나가 혈액이 진해지면 목이 마릅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하루 평균 6-7번 소변을 봅니다. 혹시 10번 이상 소변을 보시는 경우, 의사의 확인을 받는 게 좋습니다
    혈액에 포도당 양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신장은 이를 정화하기 위해 더 많이 일을 해야 한다.
    과부하 상태가 되면 화장실에 더 자주 가게 된다.
    이 물질로 인해 독소가 제대로 걸러지지 못하게 되고 비뇨 계통 활동에도 장애가 생긴다.

     

     

     

     

     

    수면 장애

    혈중 내 당분 수치가 제대로 조절되지 않으면 수면 장애가 생기고 쉽게 피곤해진다.
    제2형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에게도 수면 장애가 생기기 쉽다.
    제대로 푹 쉬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밤에 6시간 이하의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은 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진다.

     

    이유 없는 체중 감소

    당뇨병 초기증상 체중감소

    살이 빠지면 반가워하는 게 보통입니다. 운동 및 식습관 개선으로 일궈낸 변화라면 축하받아야 마땅하죠!
    그런데 아무런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면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1번에서 살펴보았듯이, 체중 감소는 체내 수분 감소와 관계가 있는 한편,
    섭취한 당분을 에너지원으로 쓰지 못하게 된 데에서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당분은 소변을 통해 배출하고, 대신 축적된 지방을 열량으로 전환해 쓰니까요.


    요로 감염

    결코 지나치지 않아야 할 당뇨병 초기 증상
    흔히 나타나는 당뇨병 초기 증상에는 요로 감염도 있다.
    혈액의 포도당이 증가하면서 면역 체계가 약해져 이런 현상이 생긴다.
    그로 인해 항체 생성이 줄어들고 신체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곰팡이의 영향을 더 받기 쉬운 상태가 된다.

     

     

     

     


    상처 회복 속도가 느려짐


    피부에 생긴 궤양이나 상처가 치유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제대로 치유되지 않는다면, 혈액에 포도당이 많이 쌓였다는 뜻으로 보아야 한다.
    당뇨병 환자는 피부에 생긴 상처를 신경 써야 한다. 다른 합병증이 생겨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당뇨에 걸린 사람의 피부는 거뭇거뭇한 반점이 생김과 동시에 상처의 회복이 더딥니다.
    혈당 수치가 높으면 피가 빨리 응고되지 못하고, 그 결과 상처 부위에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회복이 느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감각의 무뎌짐( 손과 발의 무감각 , 혈액 불순환)

    당뇨병 초기증상 손발 감각 무뎌짐

    결코 지나치지 않아야 할 당뇨병 초기 증상
    당뇨병 증상이 가장 분명하게 나타날 수 있는 신체 부위 중 하나가 발이다.
    발은 순환 문제와 체액 저류가 생기기 쉬운 부위이다.
    당뇨병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신경에 손상이 생겨 발의 감각이 무뎌지고 계속 바늘로 찌르는듯한 따끔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당뇨를 방치할 경우, 혈액 순환이 원활치 못해 손과 발의 감각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심장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혈액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기 때문이죠.


    나빠지는 시력(흐릿한 시야)

    당뇨병 초기증상 시력저하

    눈병이 나거나 시신경 손상이 온 것도 아닌데 시야가 왜곡돼 보인다면 당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치솟은 혈당으로 인해 눈 일부가 부어오를 때 생기는 현상입니다. 시야가 흐릿하고 직선이 기울어져 보입니다.
    당뇨 치료를 시작하면 보통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노년기 환자에 합병증으로 나타날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혈당 조절 장애는 시력에 영향을 끼치므로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포도당이 쌓이고 이로 인해 시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체액이 감소되면 눈의 수정체에 변화가 생겨 시력이 흐려진다.

     

     

     

    배고픔 (허기짐)

    당뇨병 초기증상 배고픔

    참을 수 없는 허기를 느끼고 마구 먹어대는 것도 당뇨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섭취한 당분을 에너지원으로 쓰지 못하는 데서 원인을 찾을 수 있죠.
    따라서, 몸은 계속해서 배가 고프다는 신호를 보내며 음식을 요구합니다.
    결코 지나치지 않아야 할 당뇨병 초기 증상
    포도당이 세포에 적절하게 침투되지 못하면, 장기가 제대로 기능하는데 필요한 “연료”도 감소된다.
    이렇게 되면 신체에 어떤 혼란이 생기고, 우리 몸은 음식을 더 많이 먹어서 에너지를 얻으라는 신호를 보낸다.
    쌓인 당분이 제대로 통제될 때까지는 계속 먹는 것에 대해 불안감이 생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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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한 피부 (피부 가려움증)

    당뇨병 초기증상 피부 이상

    피부 상태로도 당뇨병인지 아닌지를 예측해볼 수 있다.
    당뇨병이 있으면 피부가 건조해진다. 순환기 문제와 수분 부족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이다.
    물론 다른 증상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여러 가지 다른 이유로 이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혈당은 또한 피부 감각에 영향을 끼칩니다.
    인슐린이 부족해 과도한 당분이 빠져나가면, 피부 혈관 내 수분량이 줄어듭니다.
    따라서, 피부가 건조하고 가렵죠. 피부에 염증이 일어나 발생하는 무좀도 당뇨병 환자들이 자주 겪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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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뭇거뭇한 피부 변색 (피부 반점 등)

     

    갑자기 목, 배, 또는 팔꿈치 피부에 푸르스름한 반점이 생긴다면 높은 혈당 수치가 그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땐 혈당 검사와 함께 또 다른 당뇨 증상이 찾아오지 않는지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당뇨병이 생기면 수년간 고생할 수밖에 없다. 당뇨병 초기 증상

    당뇨병은 우리 몸이 인슐린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만큼의 양을 생성하지 못해서,
    혹은 우리 몸이 이 물질에 대한 저항력을 갖고 있어 혈중 내 포도당이 증가하며 나타나는 질병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병 초기 증상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당뇨병으로 인한 증상은 하나둘씩 차차 나타나고, 다른 질병으로 인한 질병과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다.
    당뇨병이 점점 심해지면 이로 인해 신장, 심장, 뇌 같은 우리 몸의 중요한 장기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 같은데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미리 신경을 쓰는 게 좋다.

    당뇨병 초기증상 인슐린

    당뇨는 체내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분비 기능에 문제가 생길 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당뇨의 초기 증상은 그다지 티가 나지 않아 모르고 지나치기 쉽죠.
    병이 악화해 몸이 쇠약해지고 신부전과 같은 합병증이 찾아오고 나서야 뒤늦게 가슴을 치기도 합니다.
    한 의학 연구에 따르면, 당뇨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에 들어갈수록 수명이 연장된다고 하니, 평소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죠.

     

     

     

     

    당뇨 종류

    당뇨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제1형 당뇨는 보통 아동기에 나타나며, 소아 당뇨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몸에서 인슐린 분비가 되지 않아 인위적으로 인슐린을 투여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제2형 당뇨는 1형에 비해 흔하며, 인슐린 분비가 상대적으로 적을 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제2형 당뇨는 부적절한 식습관과 운동 부족에서 비롯되기도 합니다.
    아래에서 당뇨의 전형적인 여러 가지 증상들을 알아보세요. 다수의 증상이 보일 경우, 반드시 병원에서 검사받아보길 권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인슐린 2

    대표적인 성인병으로 떠오른 당뇨는 현대인의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정기 검진을 통해 혈당 수치를 반드시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위에 거론된 증상 중 두 가지 이상의 증상과 일치할 땐 병원에서 검사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당뇨는 초기에 발견해 꾸준히 관리하면 사는 데 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이를 방치하는 경우에는 무서운 합병증으로 번져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적시에 알아채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당뇨병 삼다 증상

    물을 많이 마시고, 음식을 많이 먹고, 소변이 자주 마렵고, 전신 피로와 체중이 감소한다.
    약한 고혈당에서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모호해서 당뇨병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다.
    또한 체중이 빠지게 된다.
    오랜 기간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신체에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망막병증(실명할 수 있음),
    신기능장애(신기능 저하로 심할 경우 투석이 필요함), 신경병증(저림, 통증)이고,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당뇨병 정의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된다.

     

    당뇨병 원인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되는데, 제1형 당뇨병은 이전에 '소아 당뇨병'이라고 불렸었으며,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제2형 당뇨는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 외에 특정 유전자의 결함에 의해서도 당뇨병이 생길 수 있으며, 췌장 수술, 감염, 약제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당뇨병 증상

    약한 고혈당에서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모호해서 당뇨병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다.
    또한 체중이 빠지게 된다. 오랜 기간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신체에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망막병증(실명할 수 있음), 신기능장애(신기능 저하로 심할 경우 투석이 필요함), 신경병증(저림, 통증)이고,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당뇨병 진단 검사

    혈액검사로 진단한다.
    증상이 없는 경우 8시간 이상 금식 후에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경구 당부하 검사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를 당뇨병이라 한다.
    물을 많이 마시거나 소변이 많아지고 체중이 감소하는 동시에 식사와 무관하게 측정한 혈당이 200mg/dL이상일 때도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당뇨병 합병증

    갑자기 몸 안에서 인슐린이 부족하게 되면 급성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급성 합병증은 당뇨병성 케톤산증(diabetic ketoacidosis)과 고혈당성 고 삼투압 증후군(hyperglycemic hyperosmolar syndrome)으로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적절히 치료하지 않을 경우 치명적이다. 심
    한 경우 의식을 잃을 수 있고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만성 합병증으로는 미세혈관질환 합병증으로 망막병증, 신장병증, 신경병증 등이 있고, 대혈관질환 합병증으로는 관상동맥질환, 말초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등이 있다.

     

    당뇨병 예방방법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서 체중을 5~7% 줄이게 되면 일부는 제2형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
    100% 예방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믿을 만하고 부작용이 없는 방법이므로 적극 권장된다.
    식이요법/생활가이드
    자신이 느끼는 증상만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것은 위험하며, 반드시 자가 혈당 측정기를 통해서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고,
    적절한 운동 역시 반드시 필요하다. 개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체중을 줄이기 위해 칼로리 제한이 필요하고, 지방을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저지방 우유 등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당뇨병 치료

    제1형 당뇨병의 경우에는 인슐린 치료가 필요하다.
    제2형 당뇨병의 경우에는 생활 습관 교정을 기본으로 하며 추가로 약물 투여가 필요할 수 있다.
    먹는 약의 경우 하루 1~3회 복용하며 약의 작용 시간에 따라먹는 시간이라든지 부작용 등이 조금씩 다르다.
    먹는 혈당강하제는 크게 인슐린 분비 촉진제와 인슐린 감수성 개선제로 나뉜다.
    인슐린 분비 촉진제는 설폰요소제(sulfonylurea)와 메글리티나이드(meglitinide)계가 있다.
    설폰요소제는 흔히 처방되는 약으로, 저혈당 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
    아마릴(성분: 글리메프라이드 glimepiride), 디아미크롱(성분명: 글리클라자이드 gliclazide), 다오닐(성분명: 글리벤클라마이드 glibenclamide) 등이 이에 속한다.

     

    인슐린 분비 촉진제의 일종인 메글리티나이드계는 약효가 매우 빠른 제제로 식전에 복용하며, 노보넘(성분명: 레파글리나이드 repaglinide), 파스틱(성분명: 나테글리나이드 nateglinide), 글루패스트(성분명: 미티글리나이드 mitiglinide) 등이 있다.

    인슐린 감수성 개선제는 단독으로 복용 시 저혈당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며, 바이구아나이드(biguanide) 계열 약물인 메트포르민(metformin)과, 치아졸리딘다이온(thiazolidinedione) 계열의 아반디아(성분명: 로지글리타존 rosiglitazone), 액토스(성분명: 피오글리타존 pioglitazone) 등이 있다. 그 외에 소장에서 탄수화물 흡수를 지연시키는 글루코바이(성분명: 아카보즈 acarbose), 베이슨(성분명: 보글리보스 voglibose) 등이 있다.

     

    한편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인 GLP-1(glucagon-like peptide-1;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의 작용을 이용하여 개발된 GLP-1 작용제(agonist)가 있으며, 익스에나티드(exenatide)와 리라글루티드(liraglutide) 등의 주사제가 여기에 해당된다. 또한 GLP-1을 신속하게 불활성화시키는 효소인 DPP-4(dipeptidyl peptidase-4; 디펩티딜 펩티데이즈-4)의 작용을 억제하는 DPP-4 억제제(inhibitor)도 이용되고 있으며, 자누비아(성분명: 시타글립틴 sitagliptin), 가브스(성분명: 빌다글립틴 vildagliptin), 삭사글립틴(saxagliptin) 등이 있다.

     

    최근 개발된 신약으로는 신장에서 포도당 재흡수를 억제하는 SGLT2 억제제가 있으며, 이들은 심혈관 합병증 예방 효과도 함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장기적 부작용에 대해서는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인슐린은 현재 주사약으로 나와있으며 피하주사로 투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 작용 시간에 따라 투여 방법이 다르다. 먹는 약에 비해서 혈당강하 효과가 더 빠르게 나타나고, 먹는 약을 쓸 수 없는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쓸 수 있으며 용량의 제한도 없지만, 주사침에 대한 거부감, 투여 방법의 어려움 등이 단점으로 꼽힌다.
    인슐린은 작용 시간에 따라 초속효성, 속효성, 중간형, 지속형등이 있는데, 자세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초속효성(rapid-acting) 인슐린은 투여 후 15분 이내에 대부분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하여 약효는 보통 3~4시간 지속된다. 따라서 식사 직후나 직전에 투여하며, 식후 혈당을 조절하는 데 용이하다. 인슐린 리스프로(lispro), 인슐린 아스파르트(aspart), 인슐린 글루리신(glulisine) 등이 이에 속한다.

     

    속효성 인슐린은 초속효성 인슐린이 나오기 전까지 식후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하던 인슐린으로 레귤러 인슐린(regular insulin)이 이에 속한다. 보통 투여 후 30분에서 1시간 후에 효과를 나타내며, 약효는 보통 2~4시간 지속된다.
    중간형 인슐린(NPH insulin)은 투여 후 1~3시간 후에 효과를 나타내며, 약효는 보통 12~16시간 지속되고 투여 6~8시간에 최고 효과를 나타낸다. 인슐린이 특징적으로 뿌옇다.
    지속형(long-acting) 인슐린에는 인슐린 글라진(glargine), 인슐린 디터머(detemir) 데글루덱(degludec) 등이 있으며, 중간형 인슐린보다 작용 시간이 더욱 길고 효과가 일정하여 기저인슐린으로 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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