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수익공개

대도서관 수익공개가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유튜버 대도서관은 1인 미디어 방송이 지금처럼 유행하기 전에 먼저 방송을 시작한 사람입니다. 대도서관 수익공개 이유와 그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대도서관 수익공개 이유

대도서관 망했다고? 비아냥과 막말 좀 그만해라!

최근 유튜버 대도서관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조회수가 왜 이렇게 적냐”, “구독자수는 많은데 영상 조회수는 별로네”라고 시청자들이 계속 비아냥 거렸다.

대도서관

이에 대도서관은 “대도서관 망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대도서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요 근래 남 먹고사는 거 걱정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 그런데 걱정을 넘어서 도를 넘는 비아냥에 막말들이 들려서 이런 것까지 증명을 해야 하다니 좀 슬프다"라고 적으며 지난 28일간의 유튜브 채널 수익 표를 공개했다

시노자키아이-윰댕

대도서관 수익공개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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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한 수익표에는 28일 동안 조회수 812만, 추정 수익 3만 1687달러(한화 약 3600만 원)라고 게재돼 있었다.

대도서관 수익공개 내용

유튜브는 조회수 많다고 수익이 많은 것 아니다.

대도서관

대도서관은 “지난 28일 간 유튜브 채널 수익표다. 늘 말씀드리지만 조회수로 수익이 나는 것은 아니다. 제 수익을 보고 다른 사람도 같겠거니 생각하셔도 안된다. 같은 조회 수로도 다른 수익이 난다. 누가 영상을 보느냐, 어떤 광고가 붙냐에 따라 유튜브 채널마다 수익률이 다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지난 한 달 간의 유튜브 채널 수익표를 공개했다.

 

 

 

외부 광고 수익이 더 크다.

그는 “외부 광고 수익은 유튜브 본 채널 수익보다 몇 배나 훨씬 크다. 확실한 건 제가 CJ DIA TV 창설 이래 외부 광고 수익 1위를 놓쳐본 적이 없다는 정도로만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유튜브 생태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대도서관

이어서 그는 “나름 유튜브 생태계를 위해서 여러 일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왠지 제가 그런 역할을 해야 하지 않나 하고 개인적으로 느끼고 개인적으로 책임감이 생겨 제 개인적인 욕심보단 1인 미디어 업계 자체가 발전할 수 있게 나름의 고민과 행동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조회수만 중요시하니 기운 빠진다.

 

 

 

실수와 잘못도 컸지만 늘 사과드리고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 될 일을 찾아다녔다. 그러다 보니 너무 바빠져서 안면 마비에 기흉에 디스크에 별에 별 일을 다 겪었고 저 자신의 콘텐츠는 정작 못 챙긴 적도 있었던 것 같다”라며 “그런데 지금 와서 보니까 그런 부분은 안중에도 없고 조회 수가 높냐 낮냐로만 따지시니 좀 기운이 빠진다. 콘텐츠 걱정 해주시는 분들은 감사하다. 그건 편집팀과 다시 논의하여 채널의 체질 개선 작업 진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노자키아이-대도서관-윰댕

 

대도서관 프로필

 

 

 

• 본명 나동현
• 출생 1978년 10월 31일(42세), 서울 특별시 용산구
• 신체 181cm, 72kg, A형 
• 본관 안정 나씨 (安定 羅氏)
• 배우자 이채원(윰댕)
• 학력 인항고등학교 (졸업)
• 종교 무종교
• 직업 유튜버, ㈜엉클대도 대표이사, 중앙일보 독자위원

대도서관-윰댕

대도서관은 1세대 유튜버로 현재 구독자수 171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2015년 인기 유튜버 윰댕과 결혼했다.

유튜브에서 게임 방송을 전문으로 하는 크리에이터로 한국 인터넷 개인방송 시장을 유튜브 등으로 개척, 발전시킨 1인 미디어계의 선구자다. DIA TV 소속이며, '엉클대도'의 설립자 겸 대표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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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수익공개 관련 글 전문

 

요근래 남 먹고사는 거 걱정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그런데 걱정을 넘어서 도를 넘는 비아냥에 막말들이 들려서 이런 것까지 증명을 해야 하다니 좀 슬프네요. 지난 28일간 유튜브 채널 수익표입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조회 수로 수익이 나는 것이 아닙니다. 조회 수로 돈을 주는 거였으면 그냥 야한 거 올리는 사람들이 수익 1위 찍게요? 제 수익을 보고 다른 사람도 같겠거니 생각하셔도 안 됩니다. 같은 조회 수로도 다른 수익이 납니다. 누가 영상을 보느냐 어떤 광고가 붙냐에 따라 유튜브 채널마다 수익률이 다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대도서관

외부 광고 수익은 유튜브 본 채널 수익보다 몇 배나 훨씬 큽니다. 확실한 건 제가 CJ DIA TV 창설 이래 외부 광고 수익 1위를 놓쳐본 적이 없다는 정도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3개월 전인 2020년도 당연히 제가 1위였고 2위와는 큰 격차였습니다.

 

구독자 수가 하락 중인건 저처럼 10년차가 다 되가는 오래된 유튜브는 누구나 겪는 일입니다. 유튜브 자체에서 지금은 안 보는 오래된 구독자를 자동 삭제 중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가 가장 폭발적으로 구독자가 늘 시기라서 현재 구독자 증가 수치가 그때 수치를 못 따라가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나름 유튜브 생태계를 위해서 여러 일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왠지 제가 그런 역할을 해야 하지 않나 하고 개인적으로 느끼고 개인적으로 책임감이 생겨 제 개인적인 욕심보단 1인 미디어 업계 자체가 발전할 수 있게 나름의 고민과 행동을 해왔다고 생각하네요.

 

실수와 잘못도 컸지만 늘 사과드리고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 될 일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다 보니 너무 바빠져서 안면마비에 기흉에 디스크에 별에 별 일을 다 겪었고 제 자신의 컨텐츠는 정작 못챙긴 적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보니까 그런 부분은 안중에도 없고 조회수가 높냐 낮냐로만 따지시니 좀 기운이 빠지네요.

대도서관

컨텐츠 걱정 해주시는 분들은 감사합니다. 그건 편집팀과 다시 논의하여 채널의 체질 개선 작업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조회수만 보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이제는 남들이 신경 쓰는 조회수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올해는 조회수 빵빵 뽑게 컨텐츠에 힘 쏟겠습니다.

 

그동안 괜한 생각에 너무 여기저기 신경 썼던거 같네요. 이제 저 자신과 대도서관 시청자, 구독자만 생각하는 대도서관으로 돌아가겠습니다. . 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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