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폭로 성폭행 남자 부산 선배 ...가해자는 유명인

권민아 폭로 성폭행 남자 부산 선배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권민아가 3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방송에서 성폭행을 중학교 때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외에 자신을 왕따 시켰던 지민에 대해서 다시 한번 여러 가지 얘기를 합니다.

권민아

아래부터는 권민아가 인스타그램 방송에서 밝힌 이야기들을 요약합니다.

밑에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필자 생각에는 권지민 씨가 성폭행 가해자가 누구인지 밝힐 의사는 없는 것 같습니다.

 

목차

중학교 때 유명인 (부산 선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권민아-인스타-라이브

권민아는 3월 7일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부산에 살던 학창 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워 생활이 힘들었다. 중학교 다닐 때 선배들에게 맥주병으로 맞고 싸우고 남자 선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이름 대면 알 수 있는 유명인"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성폭행당한 후 잘 걷지를 못해 기어가는 것처럼 집에 갔다. 너무 화가 났다. 부모님이 아시면 더 큰일이 날 것 같아 신고도 못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후 부산에서 서울로 도망치듯 올라왔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견뎠을까 싶다. 신고해봤자 나 혼자 또 싸워야 할 것 같았다. 법이 제대로 된 것도 아니지 않냐”며 “그 이후로는 웬만한 일에는 잘 안 무너지게 된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그녀는 "하지만 부산에서 저에게 나쁜 짓했던 오빠들, 제가 알던 친구 삼촌분이 혼내주셨다. 경호업체 다니시는 줄 알았는데 무서운 분이셨다"며 "삼촌이 어떻게 그 사건을 아셨는지 모르겠지만 가해자들을 목욕탕에서 만나 혼내주셨다고 한다. 가해자들도 제게 사과했다"라고 말했다.

 

 

지민 (AOA 전 멤버)에 대한 이야기들

참고사항

권민아-지민

권민아는 지난해 7월 AOA 멤버인 지민으로부터 10여 년 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지민이 사과를 했으나 진정성이 없다며 권민아는 폭로를 계속했고 결국 지민은 AOA에서 탈퇴 후 현재는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지민을 용서할 생각 없다.

권민아는 “서울에 새 인생 살려고 도망치듯 온 건데 그깟 애(지민) 하나 때문에 내 멘털이 움직일 줄은 정말 몰랐다.

그 사람 욕 때문에 노래 외모 몸매 트라우마가 다 생겼다”라고 언급했다.

권민아-손목

또한 그녀는 “응급실에 자살시도 환자가 많이 온다. 하루는 제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기억이 통으로 없는데 죽음의 직전에 있던 제가 한마디를 했다고 한다”며 “정신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신지민’을 외쳤더라.

권민아-지민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그랬겠느냐. 저는 용서도 안되고 용서할 생각도 없다. 복수할 마음도 없다. 하지만 저를 또 건드린다면 가만히 있을 생각 없다. 가해자라면 자기가 한 행동을 인정이라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악플러들에게 한마디

권민아는 이날 자신에게 악담을 한 악플러를 언급하면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봤다. (나는) 명줄이 긴 것 같다. 난 당신들의 말 한마디에 죽지 않는다”고도 강조했다.

권민아(1)

권민아 간단 프로필

권민아(2)

• 출생 1993년 9월 21일 (27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 본관 안동 권 씨
• 신체 158~9cm[6], 46kg, AB형
• 학력 재송여자중학교 (졸업)
• 데뷔 AOA 1st 싱글 앨범 'Angels' Story'
• 취미 글쓰기, 캘리그래피, 영화 · 음악 감상, 산책

초아탈퇴전 AOA

걸그룹 AOA 출신의 배우. AOA 시절 포지션은 리드 래퍼와 서브보컬, 베이스를 담당하였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연꽃으로 장식된 무대에서 〈와〉를 열창하는 이정현을 보고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흔들려" 활동부터 리드 래퍼에서 서브보컬로 포지션이 변경되었다. "짧은 치마"에서 찬미와 함께 보컬과 래퍼를 동시에 맡았다가, 단발머리 이후부터 다시 보컬만 맡아 활동했다.

초아탈퇴후 AOA

3월 7일 권민아 폭로 인스타 라이브 방송

아래는 권민아 폭로한 성폭행, 자신의 어린 시절 기타 등등 이 담긴 영상입니다.

총 1시간이 넘는 내용입니다. 

www.youtube.com/watch?v=nCGBD_zBTUk&t=483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