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희 법적대응 탱크 디스곡 순이(SUNI) 가사

승희 법적대응이 화제입니다. 승희는 누구이고 탱크는 또 누구인지, 승희의 소속사가 공식 발표한 입장 전문을 근거로 왜들 이러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승희 법적대응 우선 3줄 요약

• 알고 지내던 사이였던 탱크가 극단적 선택(자살)을 암시하자 이를 눈치챈 승희가 막아냄.
• 그 이후 탱크가 SNS, youtube 등을 활용해 사랑을 마구 마구 남발하며 승희에게 집착함.
• 무차별적인 구애에 두려움을 느낀 승희가 법적대응을 시사함.

목차

 

승희 법적대응 논란 발단 원인

승희-탱크

작곡가 탱크(본명 안진웅)가 걸그룹 디스곡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하여 오 마이걸 소속 승희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승희와 탱크는 한국예고 선후배이자 업계 선후배 사이이다. 탱크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다고 해서 경찰에 신고했다.

 

그런데 이 사건을 계기로 탱크는 자신을 죽음으로부터 살려냈다는 근거로 정신과 진료기록을 보내며 과도한 집착을 시작했다. 그는 ‘사랑’이라는 단어에 실제와는 다른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며 집착성 메시지를 보냈고, 일방적으로 구애를 하는 사태에 이르렀다”라고 발표했다.

탱크

협박성 메시지 발송

탱크는 자신의 감정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자신은 곧 극단적 선택을 할 것이고, 언론을 통해 승희는 온 세상에 영원히 기억에 남게 될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협박성 메시지를 보내 승희를 공포에 떨게 했다

심각한 공황장애

탱크

지난 12월 7일부터 현재까지 약 3달 동안 승희는 극심한 정신과 고통과 불안 속에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공황장애를 호소했다. 결국 비록 학교 선배이자 업계 선배이지만 더 이상 연락을 지속할 수 없다는 판단에 연락을 끊었다.

 

승희 법적대응 시사

탱크-승희

승희가 연락을 끊은 이후 탱크는 진실을 왜곡하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 담긴 영상과 사진 등을 자신의 SNS와 유튜브에 계속 게시했다. 이에 승희는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동시에 어떤 선처나 합의도 없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승희 간단 프로필

오마이걸-승희

• 이름 현승희
• 출생 1996년 1월 25일(25세) 강원도 춘천
• 학력 한국예술고등학교 (음악과 / 졸업)
• 신체 159cm,B형
• 종교 불교
• 소속 그룹 오마이걸
• 데뷔 2015년 오마이걸 미니 1집 앨범 'OH MY GIRL'
• 포지션 리드보컬

오마이걸

탱크는 본명이 안진웅이고 직업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라고 합니다.

리쌍 길과의 다툼

길-탱크

탱크는 최근 힙합가수 '리쌍' 멤버인 작곡가 겸 프로듀서 길이 자신의 노동력을 착취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길 측은 탱크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시사했다.

 

탱크 디스곡 순이 (SUNI) 가사

 

티브이 속의 그녀는 언제나 순수해 보여, 밝게 열심히 웃는 모습은 준수해 보여, 근데 그런 그녀도 실체를 알게 되면 뻔해. 인간은 전부 다 더럽단게 수수해 보여.

작곡가-탱크

걔는 집들이를 가도 커피는 지것만 사. 남들은 선물 꾸러미 얘는 지 몸만 딱. 한 번은 그건 예의가 아니라고 말해줬더니 자기 자체가 선물이라며 이빨을 까 남친 있는데도 다른 남자 사랑한 여자 몇 백짜리 백을 부담 없이 막 받는 여자.

남친 있으면 보통 잘 안 그러잖아 했더니 능력 없으면 안 하면 되는 거 아냐? 말은 맞자. 아주 지 논리에 살아. 지밖에 모르는 게 딱 눈에 보여 봐 봐.

 

방송에선 병풍밖에 안 하면서 대체 상은 왜 줬는지 제발 누가 말해봐 봐. 근데 실력은 없어도 경력은 제일 화려해. 첫 남친부터가 에이급 강xxx. 자기랑 살자고 한남동 유엔 빌리지를 사줘. 그러고 4개월 동안 참~ 많이 해. 근데 진짜 좋았던 xx의 xx래. 손가락부터 새로운 기술을 창조해.

탱크-승희

이걸 치킨 뜯으면서 뱉어낸 그 얘도 대단해. 그럴 거면 아재 쇼 같은 성인 방송해 돈은 벌고 싶어도 팬들은 싫어. 분기마다 1억씩 주는 애들이 미워. 이유를 물어봤더니 너무 간단해서 실망. 그냥 냄새나고 못 생겼대. 그게 바로 기적 망상을 한다고? 내 진단서는 아니래.

 

근데 너넨 자꾸 다 저 미친놈이 말이 돼? 환상을 깨고 싶진 않지만 감상은 상상보다 좀 아플거야. 그게 현실 감각 너 상견례 끝난 남친 결혼 언제야? 나 불러 이거 축가로 불러 줄 테야. 넌 그토록 애국가를 불러 제꼈지만 난 또다시 무죄로 땅에 풀려날 게야.

 

 

W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승희와 관련한 이슈로 심려를 끼치게 되어 걱정을 하고 계실 팬 분들에게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승희와 작곡가 탱크는 한국예고 선후배이자 업계 선후배 사이입니다. 승희는 현재 탱크로부터 악의적인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라는 점을 명확하게 밝히고자 합니다.

1. 2020년 12월 7일 탱크는 선후배로 지내고 있던 승희와 그녀의 고등학교 동창에게 자신의 유서 내용과 함께 몇 분 뒤 자신이 극단적 선택을 할 것이고, 책상위에 칼을 올려놓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승희는 탱크가 평소 불안정한 심리를 갖고 있었기에 실제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려는 시그널이라는 생각 했고, 한 생명을 살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평소 그와 곡 작업을 하고 지내던 지인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지인 언니는 곧바로 경찰에게 전화를 걸어 신고를 했습니다.

 

2. 지인 언니와 함께 현장에 간 승희는 탱크가 또 다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당신은 누구에게나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그를 응원했습니다. 이는 극단적 시도를 멈추게 하려는 승희의 순수한 노력이었습니다.

 

3. 이 사건을 계기로 탱크는 자신을 죽음으로부터 살려냈다는 근거로 정신과 진료기록을 보내며 과도한 집착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진료를 받는 병원의 정신과 의사가 승희는 그에게 약이고, 그 친구에게 병이 나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곁에서 도와달라고 했다며 정신적으로 압박했습니다. 또한 그는 '사랑'이라는 단어에 실제와는 다른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며 집착성 메시지를 보냈고, 일방적으로 구애를 하는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4. 자신의 감정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탱크는 자신은 곧 극단적 선택을 할 것이고, 언론을 통해 승희는 온 세상에 영원히 기억에 남게 될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협박성 메시지를 보내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6. 결국 지난 12월 7일부터 현재까지 약 3달 동안 승희는 극심한 정신과 고통과 불안 속에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공황장애를 호소하였고, 비록 학교 선배이자 업계 선배이지만 더 이상 연락을 지속할 수 없다는 판단에 연락을 끊었습니다.

 

7. 이후 탱크는 진실을 왜곡하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 담긴 영상과 사진 등을 자신의 SNS와 유튜브에 게시하였습니다.

 

당사는 더 이상 소속 아티스트인 승희가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가해자인 것처럼 진실을 왜곡하고 승희의 선량한 마음을 이용해 지속적인 괴롭힘을 가해 온 탱크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더불어 그는 승희 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들을 비롯해 다른 아티스트들에게도 상습적으로 극단적 선택을 암시, 정신적 괴로움을 호소하는 등의 영상과 메시지를 보내어 괴롭혀 온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에 당사는 허위사실 유포와 협박죄, 인격권 침해를 비롯한 민형사상의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가능한 최선의 조치로 엄중히 대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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