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하차 결정 킹덤 여러 논란 의혹

유노윤호 하차 뉴스가 화제입니다. 성실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노윤호 (you know 윤호?)가 결국 여론의 따가운 시선에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할 것 같습니다. 유노윤호 하차 이유와 그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유노윤호 하차 어디서?

킹덤

유노윤호가 하차한다는 프로그램은 Mnet(엠넷) '킹덤: 레전더리 워'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출연 가수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란? : 출연자들에게 주어진 미션 수행의 결과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 탈락하는 서바이벌 형식이 큰 틀이 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주로 가수와 아이돌을 뽑기 위한 프로가 많다.)

 

이에 Mnet은 이후의 프로그램 MC 촬영은 최강창민 단독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제작진은 "이미 유노윤호가 촬영을 진행한 부분에 대해서는 진행자로서의 역할에 초점을 맞춰 편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노윤호

지금은 유노윤호가 하나의 프로그램에서만 하차했지만 당분간은 자숙한다는 의미로 다른 방송에도 아마 나오지 않을 겁니다.

유노윤호 하차 이전 상황 시간순 정리

 

 

유노윤호 방역수칙 위반 (3월 9일)

유노윤호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모 음식점에서 집합 제한 시간인 오후 10시를 넘어 자정 무렵까지 있다가 적발되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 수사 중인 사실이 3월 9일 처음 보도되었다. (그 당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음식점 등의 운영 시간은 오후 10시로 제한되어 있다.)

 

유노윤호 사과 방역수칙 위반 요약

유노윤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즉각 사과 (3월 9일)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후 공식입장문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분이 힘들어하는 상황에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 유노윤호는 최근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 3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업 제한 시간을 넘겨 조사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유노윤호

이어서 SM엔터테인먼트는 “유노윤호는 한 순간의 방심으로 많은 분에게 실망을 드린 점 깊이 자책하며 반성하고 있다”며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가 개인적인 시간에도 방역 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 및 지도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의료진 및 방역요원, 자원봉사자 등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모든 분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방역 수칙 교육과 지도에 더욱 힘쓰겠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MBC 뉴스 유노윤호 유흥주점 출입 논란 (3월 12일)

보도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단순히 친구들과 일반음식점이나 술집이 아닌 회원제로 운영되는 불법 유흥주점에서 자정 무렵까지 지인 3명, 여성 종업원과 술을 마시다가 적발되었다는 것이다.

유노윤호

당시 동석한 여성 종업원의 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적발 당시 유노윤호는 도주를 시도했으며, 지인들이 유노윤호의 도주를 돕기 위해 경찰과 몸싸움을 벌여 경찰이 수갑을 채우겠다는 경고를 주는 등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고 한다.

 

유노윤호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MBC 보도에 대하여 즉각 반박을 하였으나 여론의 차가운 시선을 돌리지 못했다.

 

SM 공식입장 유노윤호 MBC 단독보도 몸싸움? 도주? 여성 종업원? 엔터테인먼트 반박 해명

유노윤호 하차 결정적 이유?

위에서 언급된 주점은 일반음식점으로 등록, 영업했다고 보도되었는데 촬영된 가게가 불과 3개월 전인 2020년 12월 중앙일보에서 다룬 청담동 VIP 멤버십 룸살롱 기사에서 다룬 곳과 동일한 가게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술집, 여자, 거짓말 의혹

초반에는 소속사의 낮은 자세와 유노윤호의 사과문에 평소 좋았던 그의 이미지가 더해지며 여론은 우호적이었고 '사람이 살면서 그럴수도 있지' 정도의 약간의 비판 정도로만 상황이 정리되는 듯했다. 그러나 3월 12일, MBC의 후속 보도를 통해 더 자세한 정황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방향이 반대로 흘러갔다.

거짓말과 피노키오

해당 보도로 인해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되어 유노윤호를 비난하는 분위기가 형성됨은 물론 그의 깨끗한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유노윤호

건실한 청년 이미지로 대중에게 인식되어 있던 유노윤호가 불법 유흥주점 출입도 모자라 도주를 시도하고 자신에게 불리한 범법 행위 정황을 감추고 친구들과 식사를 하다가 실수를 했다는 말로 대중을 속이려 했다는 점에서 그동안 쌓아왔던 이미지가 한순간에 무너져 내렸다.

 

가족법인의 건물 매입 논란

 

 

유노윤호

빌딩

과거 2018년에 유노윤호가 특정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건물 사는 것도 좋지만 학교를 세우겠다.'고 발언을 했는데, 2016년에 가족법인으로 건물(송파구 풍납동 163억 상당의 빌딩)을 매입한 사실이 있어 최근에 다시 한번 구설수에 올랐다.

 

유노윤호 하차에 대한 킹덤 공식입장 전문

Mnet은 SM 엔터테인먼트 측으로부터 유노윤호에 대한 경찰 조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킹덤 : 레전더리 워] 녹화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받았습니다.

 

이에 Mnet은 이후의 프로그램 MC 촬영은 최강창민 단독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미 유노윤호가 촬영을 진행한 부분에 대해서는 진행자로서의 역할에 초점을 맞춰 편집할 예정입니다.

 

※유노윤호 하차 포스팅은 온라인상의 뉴스와 나무 위키를 참조하여 작성했습니다.